콰이저우-11 로켓, 2018년 상반기 첫 비행 실시

기사입력 2018-01-02 15:54:12 | 최종수정 2018-01-02 16: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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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이저우(快舟) 1호 갑(甲) 소형 운반 로켓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은 2일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中国航天科工集团) 제4 연구원 소식을 인용해 콰이저우(快舟)-11 고체연료 운반 로켓이 2018년 상반기에 첫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장디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 제4 연구원 부원장은 "콰이저우 계열의 로켓은 차량탑재 이동 발사 방식을 채택했다”며 "위성의 상업화와 신속 발사 등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첫 비행은 1로켓 6위성 발사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콰이저우 로켓 설계사 류샤오레이(刘萧磊)는 "콰이저우-11은 발사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라며 "이를 토대로 상업위성 분야에서 중국의 국제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장 부원장은 "콰이저우 계열의 발사 원가를 1kg당 5000달러(약 533만원)로 낮췄다”며 "이 가격은 국제 상업위성 발사 가격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이륙 중량이 78톤인 콰이저우-11은 지구 저궤도 최대 적재량은 1500kg, 태양동기궤도 적재량은 700km당 1000kg으로 주로 지구 저궤도와 태양동기궤도에서 공전하는 소위성 발사 임무를 담당한다.

중국 항천과학공업그룹 제4 연구원은 거대한 차세대 우주 발사체 시장을 겨냥해서 우한(武汉, 무한) 국가우주산업기지를 바탕으로 사회자본 도입을 통한 연구개발투자 자본화라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 중이다. 또한 항공우주사업 상업화의 새로운 패턴을 창조해서 군민융합(军民融合) 전략의 실천 모델이 됐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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