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없는 대장암, 면역암치료로 장기생존율 기대

기사입력 2017-12-26 14:18:58 | 최종수정 2017-12-26 14: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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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근 한의학 박사. (출처=강남푸른숲한의원)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여전히 암으로 10만 명당 153명꼴로 2015년보다 1.4%가 늘었다. 의학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암 사망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대장암은 위암을 제치고 처음으로 폐암, 간암과 함께 3대 암에 포함됐다.

대장암 발병률이 해마다 늘어나는 이유로 서구적인 식습관과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미세먼지와 같은 다양한 환경오염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더욱이 여성보다 남성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잦은 회식으로 인한 음주와 스트레스, 흡연 등에 더 노출돼 있어 암 환자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지만 초기증상이 거의 없어 알아차리기 힘들고,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을 땐 이미 3기, 4기로 진행된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은 병기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가 심한 편이다. 초기에 발견될 경우 생존율이 높아지지만, 3기 이상 진행되면 생존율이 떨어짐은 물론 치료 후에도 암 전이와 재발률이 높아 초기 발견이 굉장히 중요하다.

암 치료의 주된 방법으로는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있다. 초기 암 환자의 경우 수술만으로도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항암치료를 피할 수 없다. 항암치료는 암을 축소, 억제, 제거시키기 위해 항암제를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이때 수술 전 암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선행항암치료, 병기에 따라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수술 후 보조적 항암치료 등을 시행한다.

항암제는 암세포를 제거하는데 중요한 치료제인 반면, 고통스런 치료과정을 동반하는 치료로도 유명하다. 강한 독성을 지닌 항암제가 정상세포와 면역세포까지 영향을 미쳐 탈모, 구토, 전신쇠약, 혈구 감소 등의 부작용을 일으킨다. 장기간 계속되는 항암치료는 부작용뿐만 아니라 환자의 체력, 면역력까지 떨어트려 높은 치료효과를 얻기 어려워진다.

항암치료가 길어질수록 부작용이 심해지는 탓에,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방 면역암치료를 병행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방 면역암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푸른숲한의원(구 하나통합한의원)에서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근본적으로 암 발생을 막는 치료를 시행 중이다.

암 환자의 병기와 상태를 고려해 현대의학과의 병행하거나 한방 요법 단독으로 진행되는 면역암치료는 현대의학과 병행 적용할 경우 항암치료의 유효반응률을 증가시키고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하며, 암세포 사멸에도 직·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치료과정에는 옻나무추출물 한방제제인 치종단, 치종탕이 처방된다. 옻나무추출물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성분들이 항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세계 여러 저널지들을 통해 밝혀진 바 있다. 특히 암세포의 신생혈관 생성 억제와 함께 항암치료 중 손상되는 백혈구, 혈소판 등의 재생을 도우며, 암 환자의 암세포 전이 및 재발 방지, 말기암 완화 등에 기여한다.

강남푸른숲한의원 김보근 한의학 박사는 "대장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는 만큼 평소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병 이후엔 암세포 전이 및 재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암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 하느냐에 달려있다”며 "초기부터 한방 면역암치료를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완치율을 높이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신진우 기자 press@ifeng.co.kr
#대장암  #면역암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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