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영의 중국 밀리터리] 중국 호위함대, 아덴만에서 선박호위 연합 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7-12-26 13:51:43 | 최종수정 2017-12-26 1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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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호위훈련 중인 중국 군함 ⓒ 중신망(中新网)
중국 해군 제28차 호위편대가 최근 아덴만 동부 해역에 도착한 후 제27차 호위편대와 연합 호위훈련을 실시했다.

중신망(中新网)은 이번 훈련에서 벌크선 역할은 군수함인 타이후함(太湖舰)이 맡았고, 두 편대는 동행 호위 방식으로 타이후함을 600해리(약 1111km) 밖의 아덴만 서부 해역까지 호위했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 기간에 두 편대는 차례로 호위 작전의 지휘를 책임졌으며, 제27차 호위편대는 제28차 호위편대가 호위임무의 절차와 실제 특수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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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호위훈련 중인 중국 군함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두 편대는 26일 임무 교대식을 진행한다. 제27차 호위편대는 호위임무 상황, 작전 경험, 아덴만과 소말리아 해역 정세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관련 문건, 물자, 장비 등을 제28 호위함대에 편대에 전달한다.

제27차 호위편대는 지난 8월 1일 호위 임무를 시작한 이후 각종 돌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했으며, 35차례의 선박호위 임무를 실시해 13번의 해적 보트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해함대 미사일 탑재 호위함 옌청함(盐城舰)과 웨이팡함(潍坊舰)과 종합 보급선 타이후함으로 이뤄진 제28차 호위편대는 12월 3일 칭다오(青岛, 청도) 기지를 떠났다. 제28차 호위편대는 수천 해리를 항해, 20여 일 동안 선박호위 훈련을 실시하면서 호위임무 교대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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