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조사 무산...옥중조사도 거부

기사입력 2017-12-26 12:30:24 | 최종수정 2017-12-26 1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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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뉴시스
검찰이 박근혜(65) 전 대통령 구치소 방문 조사에 나섰지만 불발됐다. 박 전 대통령은 검찰과 만나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박 전 대통령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찾았다. 재임 기간 40억원의 특수활동비를 상납 받은 배경과 사용처 등을 추궁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박 전 대통령이 수사 과정의 불공정성 등을 이유로 조사에 불응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의 지난 22일 소환 통보에도 응하지 않은 바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박 전 대통령 조사 없이 뇌물수수 등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는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김연경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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