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진우 기자, `다스 자료` 검찰 제출 “MB, 반성하고 사과해야“

기사입력 2017-12-26 11:58:41 | 최종수정 2017-12-26 12: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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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진우 트위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26일 다스 의혹을 취재해 왔던 주진우 시사인 기자를 불러 관련 의혹 등을 조사한다.

주 기자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취재 자료를 담은 보따리를 들고 검찰 청사에 출석했다.

그는 이 자료들에 대해 "다스가 140억원을 돌려받기 위해 청와대, 공권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에 대한 자료들이다"라며 "다스 최대 주주가 죽었을 때 청와대가 세금을 줄이려고 고민했던 자료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나라를 망가뜨린 데 대해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라며 "사람이라면 부끄러워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 기자는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로 근무한 김모씨를 취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제기해온 바 있다. 김씨는 해당 인터뷰에서 다스 실소유주를 'MB(이명박)'라고 밝혔다.

검찰은 기초 조사 차원에서 주 기자의 얘기를 들을 계획이다. 주 기자가 그간 다스 관련 취재를 해오면서 확보한 자료 및 제보 내용 등을 통해 참고할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김연경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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