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울시, `복싱전설` 파퀴아오, `글로벌 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7-12-26 11:45:14 | 최종수정 2017-12-26 1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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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서울시
복싱 전설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필리핀 상원의원이 '서울 글로벌 대사'가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시청을 첫 방문하는 매니 파퀴아오 상원의원을 만나 서울 글로벌 대사로 위촉한다.

파퀴아오 상원의원은 앞으로 서울과 필리핀 도시 간 우호교류 강화에 앞장서게 된다. 그는 문화·경제분야 교류·협력 방안과 필리핀에 서울을 알리는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세계프로복싱 8체급 석권에 빛나는 파퀴아오는 재난현장과 빈민촌에 매년 거액을 기부하는 기부왕으로도 유명하다. 지난해 필리핀 상원의원으로 당선돼 현재 활발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 글로벌 대사는 서울시 정책을 자문하고 해외도시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6월 문화·예술분야 세계적 거장인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 마린스키 총감독을 러시아 현지에서 위촉한 데 이어 이번이 2번째다.

박 시장은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복싱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맨주먹으로 이겨낸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은 저를 포함한 많은 서울시민들의 마음속에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서울에 강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파퀴아오 필리핀 상원의원이 서울 글로벌 대사로서 서울시와 필리핀 간 교류·협력 강화에 힘써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김연경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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