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지지율, 4주만에 오름세...1.3%p 상승한 69.9%

기사입력 2017-12-26 10:00:30 | 최종수정 2017-12-26 1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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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4,68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무선 80 : 유선 20)이 응답을 완료한 2017년 12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33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가 12월 2주차 주간집계 대비 1.3%p 오른 69.9%(매우 잘함 47.1%, 잘하는 편 22.8%)로 최근 3주 동안 이어졌던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중국 홀대’ 논란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관련 공방 여파로 주중집계(월~수, 18~20일)에서 68.7%를 기록했고, 북한군 병사 귀순 관련 보도가 있었던 21일(목)에도 68.6%(부정평가 26.5%)로 횡보했다가, 충북 제천 화재현장을 방문한 22일(금) 71.7%(부정평가 24.6%)로 상승했다.

주간집계로는 충청권과 호남권, 수도권, 대구·경북(TK), 50대와 40대, 30대, 정의당·민주당·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은 상승한 반면, 부산·경남·울산(PK), 60대 이상,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2.0%(▲0.1%p)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유지했고, 당무감사 결과 발표 이후 내홍을 겪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17.8%(▼0.9%p)로 지난 3주 동안의 오름세를 마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른정당은 5.7%(▼0.1%p)로 지난주와 비슷한 지지율을 나타냈고, 정의당은 5.2%(▲1.3%p)로 반등하며 지난 3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안철수 대표의 ‘통합·재신임 전당원투표’ 선언 속에 분당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민의당은 4.9%(▼0.9%p)로 하락,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다시 4%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김연경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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