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장자연 사건 간접적으로 보도한 방송 재조명...다시 보니

기사입력 2017-12-26 09:19:44 | 최종수정 2017-12-26 09: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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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장자연' 관련 사건이 다시 재수사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장자연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장면이 회자되고있다.

장자연은 지난2009년 3월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할 것을 강요받았다는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과거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근 '스폰서 제의'를 폭로한 걸그룹 타히티 지수의 사건을 시작으로 연예계 스폰서의 실체를 추적하는 내용이 방송됐다.타히티 지수는 지난달 SNS를 통해 누군가에서 온 메시지를 공개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지수는 당시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합니다.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지수에게 남긴 메시지가 담겨 있었던 것.

하지만 캡처본은 일부에 불과,브로커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수에게 끊임없이 스폰서를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타히티 지수 측 관계자는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노이즈 마케팅이 절대 아니다"며 "지수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다. 문자를 수차례 지속적으로 보냈다"며 "전혀 모르는 사람이 제의를 해 왔다. 처음이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폰서를 제의받았다는 여성 연예인과 지망생 등의 심경고백에 실제 브로커의 목소리까지 담겨 큰 파장을 일으켰다. 스폰서 브로커는 자신을 찾아온 한 여성에게 "잠자리는 기본 "모든 게 잠자리야, 여기서는"이라며 "한 달마다 1000만 원씩 선불로 받는다"면서 "한 달에 다섯 번씩 만나야 한다"고 구체적인 가격까지 제시했습니다. 그는 또 코트를 벗어보라며 "허리와 가슴이 좋다", "자기는 은근히 섹시하다"는 등 노골적인 말도 서슴치 않아 충격을 줬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승기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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