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재호 前 대우조선 사장, “고 전 사장이 회계분식 사실을 잘 알면서도 승인, 지시했다고 보여”

기사입력 2017-12-25 08:13:48 | 최종수정 2017-12-25 08: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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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제공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징역 9년을 선고 받았다.

고재호 前 대우조선 사장은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금융권에서 21조 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 24일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012∼2014년 5조7059억 원의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이를 이용해 2013∼2015년 21조 원의 사기대출을 받은 혐의로 고 전 사장에게 징역 9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고 전 사장이 회계분식 사실을 잘 알면서도 이사회 의결이나 재무팀장 보고 과정에서 자금조달 관련 금융거래를 승인, 지시했다고 보여 이를 유죄로 본 원심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하지원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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