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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퇀에 이어 씨트립도 택시사업 진출… ‘너도나도’

메이퇀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 자동차 이용한 사업 확대

기사입력 2017-12-25 01:24:35 | 최종수정 2017-12-25 01: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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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배달업체 메이퇀(美团)을 의식한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Ctrip)’이 택시 사업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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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최근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Ctrip)’ 앱(App)에 전용차 및 렌터카 관련 카테고리가 추가됐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지난 23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최근 씨트립 앱(App)에 전용차 및 렌터카 관련 카테고리가 추가됐다.

해당 서비스를 위해 씨트립은 디디추싱(滴滴出行), 서우치(首汽), AA주처(AA租车) 등 중국 대표 택시 기업과 협력했다. 이를 통해 씨트립 전용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씨트립과 디디추싱의 협력은 날로 성장하는 메이퇀을 의식, 경쟁력 확보를 위함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메이퇀은 중국 난징(南京, 남경)에 택시 서비스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향후 베이징(北京, 북경), 상하이(上海, 상해), 청두(成都, 성도), 항저우(杭州, 항주), 푸저우(福州, 복주), 원저우(温州, 온주), 샤먼(厦门, 하문) 등 7개 도시에 추가로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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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중국 음식배달업체 메이퇀(美团)을 의식한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Ctrip)’이 택시 사업에 뛰어든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씨트립은 기존의 공항 및 기차역 픽업, 렌터카, 전세버스 대여 서비스에 합승(카풀) 및 택시 서비스를 추가했다. 합승 서비스는 고급버스부터 공항 및 기차역 픽업, 지방 택시 등으로 사용 범위가 다양하다.

한편 씨트립은 현재 중국 내 대부분 도시에서 자동차를 이용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서비스 이용자 확보를 위해 각종 할인혜택 및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중국 전문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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