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와 안개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지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이 시간 현재 서울 25개구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103㎍/㎥에 달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서울시는 실외 활동 및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김연경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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