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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안보리 결의 환영, “제재는 그 자체로서 목적이 아니며…”

기사입력 2017-12-23 15:24:15 | 최종수정 2017-12-23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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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TV 방송화면 캡처
정부가 안보리 결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2일(현지시간) 대북 유류(油類) 제재를 한층 강화하는 제재결의안을 채택했다.

정부는 안보리가 신규 대북 제재 결의 2397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의 핵심은 '유류제재' 및 '북한 노동자 송환' 조치다. 휘발유·경유·등유를 아우르는 석유 정제품 공급량을 사실상 바닥 수준으로 줄이고, '달러벌이' 해외파견 노동자들을 2년 이내 북한에 귀환 조치토록 했다.

주유엔 대표부 박철주 차석대사는 "기존 대북제재 체제를 보다 보완하고 강화하는 조치들을 도입한 결의 2397호의 채택을 환영한다."며 "북한은 불법적인 핵무기 개발로 안보를 모색할 수 있다는 그릇된 시각을 버리고 건설적 대화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제재는 그 자체로서 목적이 아니며, 평화적·외교적·정치적 해결 방안으로 북한을 복귀시키기 위한 효과적이고 유용한 도구"라고 강조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하지원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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