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희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알고보니 `반전`

기사입력 2017-12-22 23:16:38 | 최종수정 2017-12-22 2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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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알쓸신잡2'가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알쓸신잡2'는 정치·경제·미식·건축 뇌과학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잡학 박사'들과 연예계 대표 지식인 유희열이 진행을 맡아 분야를 막론한 무한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알쓸신잡2'에 출연 중인 유희열의 러브스토리가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유희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했다.

당시 방송에서 건모 엄마는 "자유연애주의자였다고 한다. 무슨 콤플렉스가 있냐"라며 말문을 열었고, 유희열은 "'힐링캠프'도 그렇게 피해다녔다. 제 얘기하는 것도 너무 쑥스럽다"라며 손사래쳤다.

결국 유희열은 "어릴 때 (부모님) 두 분이 이혼을 하셨다. 아주 어릴 때부터 어머님이 저를 키우셨다. 지금 아내가 된 친구를 만났다. 깊은 연애를 했고, 인사를 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버님이랑 왕래가 없었다. 10여 년 만에 아버지를 뵙고 아내를 인사시켰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유희열은 "친가 분들이 다 기억이 안 나더라. 뒤로 갈수록 분위기가 안 좋아지더라. (나를) 원망을 하더라. (아내에게) 자존심도 상하고 치부를 들킨 거 같았다. 눈물이 살짝 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희열은 "저를 다독이면서 한 마디를 하더라. '내가 오빠를 행복해지려고 만나는 거 같냐. 그게 아니다. 불행해도 오빠가 있으면 괜찮을 것 같아'라고 했다. 그 이야기를 하는 순간 제가 생각하고 있던 연애 가치관이나 그런 게 무너졌다. 이 사람이랑 내일을 걸어도 충분하겠다고 생각했다"라며 고백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승기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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