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심장을 얼릴 ‘여곡성’, 서영희-손나은의 서늘한 홀림

기사입력 2017-12-22 16:40:16 | 최종수정 2017-12-23 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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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스마일이엔티
영화 <여곡성>의 명성이 2018년 스크린에서 다시 한 번 부활한다.

2018년에 개봉하는 <여곡성>은 지난 1986년에 개봉한 동명 공포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여곡성>은 양반 집안의 세 아들이 혼례날 의문사하는 등 원혼으로 인해 한 집안이 풍비박산 나는 과정을 섬뜩하게 그려 낸 공포 사극물이다.

지난 15일 고사를 치른 <여곡성> 제작진과 배우들은 20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갔다.

역대 한국 공포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이면서 인상 깊은 작품으로 손꼽히는 <여곡성>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한층 더 세련되고 정제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4년 데뷔작인 호러 영화 <마녀>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무비꼴라쥬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은 유영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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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스마일이엔티
뿐만 아니라 2018년 <여곡성>은 배우 라인업 또한 탄탄하다. 영화 <추격자>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존재감 넘치는 스릴러 연기를 선보여 명실상부 충무로 대표 연기파 여배우로 인정받은 서영희가 천민 출신의 정경부인 신씨 역을 맡는다.

또한 최근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연을 맡아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던 박민지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병원선’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이민호가 <여곡성>에 합류하여 한 가문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공포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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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스마일이엔티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 연기에 첫 도전장을 내미는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의 손나은이 며느리 옥분 역을 맡아 서영희와 신선한 연기 호흡을 펼치는 것 또한 색다른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986년 대한민국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여곡성>은 오는 2018년 진화된 공포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강보배 기자 beb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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