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영의 중국 밀리터리] 중국,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인정 공개

기사입력 2017-12-22 16:21:27 | 최종수정 2017-12-23 0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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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톈싱 1호(天行一号) 무인정 모형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최근 중국 광둥성(广东省,광동성) 잔장시(湛江市,담강시)에서 열린 중국 해양경제박람회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무인정을 공개했다.

22일 봉황망(凤凰网) 보도에 따르면 톈싱(天行) 1호라 불리는 신형 무인정은 가솔린 전기 하이브리드 동력 시스템을 사용한다.

전체 길이는 12.2m, 만배 배수량은 7.5톤이며 최고 항속은 시속 92.6km(50노트)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람회 당시 사진을 보면 톈싱 1호의 선체는 공기 부양선과 유사하고, 탑재된 원격조종 무기 장비는 중국이 생산한 ORW-1 원격조종 무기 장비와 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ORW-1 원격조종 무기 장비는 12.7mm 구경의 88식 중기관총과 적외선 센서, 자이로 안정기 등으로 구성돼 사격 정확도를 높였으며 최대 사정거리는 1500m다.

톈싱 1호는 지난 9월 하얼빈(哈尔滨, 할빈) 공업대학과 선전(深圳, 심천) 하이비스(海斯比) 선박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줘(黄卓) 하이비스 선박 대표는 "현재 해군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상 순찰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일부 업무는 무인정이 대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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