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밀폐된 실내공간, 습진,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에 대한 위험도 올려

기사입력 2017-12-23 15:24:54 | 최종수정 2017-12-22 18: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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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늘체 한의원)
작년에 비해 이른 추위가 찾아옴으로써 따뜻한 실내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겨울철 밀폐된 실내공간은 피부에 피로감과 건조감을 주어 피부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되곤 한다. 이를 입증하듯, 건조해진 피부로 인하여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포진, 습진 환자들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조한 공간은 피부 속 수분 부족을 야기시키고 이러한 건조함은 피부에 노폐물 축적과 당김 현상을 발생하게 만든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효과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피부는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으니 겨울철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생활 습관을 숙지하면 피부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실내외 온도차가 클수록 피부는 더욱 큰 자극을 받게 되고 각질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는 모공을 막아 노폐물 배출을 어렵게 만들어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일으킨다. 이에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 적정 온도 유지는 물론 습도유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지루성피부염과 아토피, 습진, 포진의 피부질환이 발생하였다면 근본적인 원인 해결일 중요하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은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는데 가려움으로 자꾸 피부를 긁게 되면 이러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피부는 더욱 손상된다. 가려움증을 억제하기 위하여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복용은 임시방편일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한의학에서 습진,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에 관하여 사람의 체질적 영향과 식이습관의 영향, 그리고 신체 자체의 면역 약화를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피부질환의 특징은 잘못된 치료법을 활용할 경우 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만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피부 질환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하늘체 한의원 창원점에서는 습진,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등의 만성, 재발 위험이 있는 질환의 경우 개인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을 우선으로 하고 있다. 또한 피부에 침, 약침을 활용하여 기혈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피부재생력을 높이고 있다.

하늘체 한의원 창원점의 차건 원장은 습진, 아토피, 지루성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하여 "피부 치료를 위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노폐물이 분비되는 내적 문제요인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 표면의 치료의 경우 순간 피부 자체의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치료가 된 것처럼 볼 수 있지만 재발되는 피부질환을 막을 수 없다. 치료과정에서 시행되는 시술이나 약물들이 피부를 자극하여 피부가 점차 얇아지고 민감성이 되는 경우 피부 자체의 재생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으므로 자가 치료법이 아닌 전문 의료기관의 진단이 필수적이다"라고 조언하였다.

박보배 기자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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