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결산] 중국의 10대 스타트업 기업

기사입력 2017-12-22 14:09:48 | 최종수정 2017-12-23 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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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업종에서 스타트업 기업은 사모펀드와 공개시장 평가가 10억달러(약 1조 800억원) 이상인 회사를 지칭한다. 아이루이왕(艾瑞网)이 지난 21일 전세계 10대 스타트업 회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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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Uber) ⓒ 아이루이왕(艾瑞网)
지난 2009년 UCLA 를 중퇴한 트레비스 칼라닉(Travis Kalanick)은 친구 개릿 캠프(Garrett M. Camp)와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차량 공유 서비스 앱인 우버를 세웠다. 2017년 말 가치는 670억달러(약 72조 5000억원)다.

2017년은 우버에게 내우외환이 겹친 한 해다.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칼라닉이 회사에서 퇴출당하고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가 신임 CEO에 올랐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우버와 투자 협의를 맺고 우버에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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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디추싱(滴滴出行) ⓒ 아이루이왕(艾瑞网)
2012년 설립된 디디추싱은 설립자 청웨이(程维)가 회사 CEO를 맡고 있다. 디디추싱은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 앱이다.

디디는 가장 큰 경쟁 상대인 콰이디다처(快的打车)와 장기간 경쟁을 벌인 이후 2015년 합병을 발표했다. 디디추싱의 최근 가치는 500억달러다. 현재 디디추싱은 중국 국내 시장 우위를 계속 견고하게 다지고, 글로벌 투자를 시작하면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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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小米) ⓒ 아이루이왕(艾瑞网)
2010년 설립한 샤오미는 설립자 레이쥔(雷军)이 대표이사와 CEO를 맡고 있다. 주력 사업은 스마트폰, 스마트홈, TV 등으로 최근 가치는 460억달러다.

샤오미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도 시장에서도 매우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샤오미 계열사인 화미(华米)는 2018년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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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투안+다중뎬핑(美团+大众点评) ⓒ 아이루이왕(艾瑞网)
2010년 성립된 메이투안은 설립자 왕싱(王兴)이 CEO를 맡고 있으며, 2003년 설립된 다중뎬핑은 설립자 장타오(张涛)가 현임 CEO다.

두 회사는 2015년 합병을 발표했다. 최근 가치는 300억달러다. 합병 이후 공동구매와 평론 업무를 재통합해서 중국 최대의 공동구매 평론 사이트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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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르터우탸오(今日头条) ⓒ 아이루이왕(艾瑞网)
장이밍(张一鸣)이 2012년 설립한 진르터우탸오는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뉴스 앱으로, 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선호도에 맞는 뉴스를 제공한다. 현재 가치는 300억달러이고 신규 융자를 모색 중이다.

진르터우탸오는 훠산샤오스핀(火山小视频)이라는 쇼트 클립 플랫폼을 보유 중이며, 올해 2월 미국 쇼트 클립 앱 Flipagram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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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비앤비(Airbnb) ⓒ 아이루이왕(艾瑞网)
조 게비아(Joe Gebbia)와 브라이언 체스키(Brian Chesky)가 2008년 공동 설립한 에어비앤비는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앱으로 최근 가치는 293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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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엑스(SpaceX) ⓒ 아이루이왕(艾瑞网)
민간 우주선 개발기업인 스페이스엑스는 2002년 설립됐다. 설립자이자 현 CEO인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유명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창립자다. 스페이스엑스의 가치는 215억달러다.

올해 10월 Falcon9 로켓을 발사하고 회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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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Palantir) ⓒ 아이루이왕(艾瑞网)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팔란티어는 2003년 5명이 공동 설립했다. 팔란티어의 주 고객은 CIA, FBI, NSA 등 정보기관과 금융사다. 기업 가치는 200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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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워크(WeWork) ⓒ 아이루이왕(艾瑞网)
미구엘 맥켈비 (Miguel McKelvey)가 2011년 설립한 위워크는 창업자들에게 사무실을 제공하는 회사로 기업 가치는 200억달러다. 앞서 레노버(联想)와 홍이자본(弘毅资本)이 4억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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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뤄진쒀(陆金所) ⓒ 아이루이왕(艾瑞网)
핑안그룹(平安集团) 계열사인 뤄진쒀는 지쿠이성(计葵生)이 2011년 설립한 인터넷 투융자 플랫폼으로 기업 가치는 185억달러다. 홍콩 매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뤄진쒀는 내년 상반기 홍콩 IPO에 상장할 계획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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