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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난해 개인소득 1위...울산 10년만에 자리 뺏겨

기사입력 2017-12-22 12:56:36 | 최종수정 2017-12-22 1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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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이 울산을 제치고 10년 만에 1인당 개인소득 1위를 차지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1인당 개인소득은 2081만4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인당 개인소득은 개인이 벌어들인 돈 중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처분가능소득을 뜻한다.

서울은 2006년(1395만5000원) 이후 처음으로 1인당 개인소득 1위에 올랐다. 전국평균인 1785만3000만원보다 300만원 가까이 높다.

반면 '부자도시'의 명성을 이어온 울산은 1인당 개인소득이 2018만원으로 2위에 그쳤다. 서울에 비단 4000원 뒤졌지만, 2007년부터 내리 9년간 지켜온 1위 자리를 서울에 내준 것이다.

지난해 본격 추진된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지역 경기가 가라앉은 가운데, 장기파업 사태까지 겹치면서 해외 수출이 둔화된 점이 부진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실제 울산의 개인소득 증가율은 1.5%로 전국 평균인 4.1%에 크게 못미쳤다.

서울과 울산을 제외하면 경기(1790만9000원), 대전(1776만2000원), 부산(1760만8000원), 대구(1727만6000원), 인천(1705만4000원) 등이 1인당 개인소득 상위권에 들었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은 울산이 6095만6000원으로 전국 1위를 유지했다. 전국평균은 3191만6000원에 불과했고, 2위인 충남(4986만5000원)과의 격차도 상당했다.

한편 제주는 대부분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제주의 실질경제성장률은 6.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은 2.8% 수준이다.

소비와 투자 부분에서도 최고 증가율을 차지했다. 제주의 민간소비 증가율은 4.6%에 달했고, 건설투자(17.6%)와 설비투자(4.8%) 증가율도 전국 최고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김연경 기자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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