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추천 여행지③] 제주관광공사, 11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10선 공개

기사입력 2017-10-24 14:28:03 | 최종수정 2017-10-24 14: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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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가을은 소리로 머문다’는 테마를 주제로 11월에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5. ‘가을 억새가 들려주는 노래’...따라비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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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제주관광공사
따라비가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여왕이 품고 있는 기품과 아우라와 견줄만하기 때문이다. 따라비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넉넉하고 여유롭게 전시해준다. 

따라비는 말굽형태로 터진 3개의 작은 굼부리를 중심으로 3개의 원형분화구와 크고 작은 여섯 개의 봉우리가 연결되어 한 산체를 이루는 오름이다. 억새와 풀, 잔디가 오름 전체를 덮고 있고, 그 사이로 나무가 촘촘히 심어져 있어 억새가 만발하는 가을에 장관을 이룬다. 세 개의 굼부리를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한 바퀴 돌고 내려오는데 약 한 시간 정도 걸린다.

6. ‘마음을 비우는 풍경소리’...선림사·천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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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제주관광공사
사찰이 주는 편안함은 세상과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쩌면 처마 끝에 달려있는 풍경소리가 편안함을 더하는 지도 모른다. 바람이 불 때마다 들려오는 풍경소리는 한 해 열심히 달려오느라 상처받고 힘든 사람들의 복잡한 마음을 달래주고 비워준다. 제주는 바람이 많아 사찰에는 풍경을 잘 달지 않는다고 하는데 제주시의 선림사와 천왕사에서는 풍경을 볼 수 있다.

한라수목원 옆에 위치, 고즈넉한 풍광을 자랑하는 선림사는 황련과 홍련이 함께 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입구로 들어가는 삼나무와 편백나무길이 아름다운 천왕사는 어승생악 동북쪽에 위치한 사찰로 계곡 속에 숨어있는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의미있는 사찰을 여행해보고 싶다면 제주도 최초의 항일운동발상지인 무오법정사를 둘러보자. 한라산 둘레길 동백길 초입에 있고 조용해 가을 산책하기에 좋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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