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26일 전주서 사회복지 분야 ‘맞춤형 이동신문고’ 오픈

지역성과 다양한 민원 수요에 맞춰 상담반 구성

기사입력 2017-10-24 09:56:00 | 최종수정 2017-10-24 09: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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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보성군 이동신문고, 자료사진)

기초생활보장, 생계지원, 노인·장애인 고충 등 사회복지를 포함한 지역주민의 고충을 상담하는 소통의 자리가 26일 전주시에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시 소재 평화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민권익위가 운영하는 이동신문고는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회취약 계층이나 마땅히 어려움을 호소할 곳을 물라 힘들어 하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현장중심의 민원 서비스다.

특히, 이번에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는 평화동 지역은 등록 장애인 1천 6백여 명과 기초생활수급자 2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평화사회복지관이 속한 평화주공1단지는 1천 650세대 중 1천 380세대(83.6%)가 기초생활수급자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지역특성과 다양한 민원수요에 맞춰 자체 전문 조사관 뿐 만아니라 전주시,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상담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초생활보장, 생계지원, 노인·장애인 고충 등 사회복지 민원과 임대주택 입주, 임대료, 시설개선 등 주거복지 민원은 물론 고용·노동, 채권·채무, 민·형사 법률문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담민원은 최대한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조사절차를 거쳐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고충이나 애로가 있는 주민은 누구나 서류 등 별다른 준비 없이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방문하면 분야별로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신문고를 적극 운영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권익보호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신도연 기자 shind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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