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롱박, 한 개에 51만원?

기사입력 2017-10-20 13:42:34 | 최종수정 2017-10-20 1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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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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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산둥(山东)성 랴오청(聊城)시 루좡(路庄) 마을은 ‘조롱박 마을’로 유명하다.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 대부분이 조롱박을 재배한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루좡 마을에 들어서면 다양한 크기의 조롱박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조롱박은 이곳 주민들의 생계수단이다.

마을 주민 손신화(孙新华)씨는 "큰 것들은 중하오(中号)라고 하고, 조금 작은 것은 미국조롱박이라고 부른다”며 "가장 작은 조롱박은 톈진창주이(天津长嘴)인데 이게 미국 조롱박보다 훨씬 비싸다”고 말했다. 손씨는 올해 약 8종류의 조롱박을 심었으며 현재 수확 후 말리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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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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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조롱박은 형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크기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25위안(약 4200원)에 팔리지만 예쁜 모양을 가진 조롱박은 50위안(약 8500원)에도 팔린다. 거기에 품질과 희소성까지 더해지면 몇천 위안에서 많게는 몇만 위안에도 팔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샴쌍둥이’ 조롱박은 현재 한 개에 1000위안(약 17만원)에 팔리고 있으며 13cm ‘궁팅(宫廷)’ 조롱박은 3000위안(약 51만원)에 판매됐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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