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기부·나눔 단체 홍보대사 초청

기사입력 2018-12-07 17:49:52 | 최종수정 2018-12-07 17: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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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청와대
【봉황망코리아】박지연 기자=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7일 오후 국내 주요 기부·나눔 단체 15곳의 대표와 홍보대사들을 청와대 본관으로 초청해 성금 전달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30-50클럽’에(국민소득 3만불, 인구 5천만인 나라) 가입하게 되었다.”며 "우리나라가 국가적으로는 상당한 경제력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 소득 규모가 체감되지 않는 어려운 분들이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함께 되돌아보면서 우리가 주변 이웃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졌을지 돌아보고, 형편이 되는 대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은 "눈(雪)은 보리의 이불이다.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이야말로 세상의 이불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최불암 전국후원회장은 "세계아이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아이들의 꿈을 보고만 있지 말고 함께 만들어 주자.”고 강조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안성기 친선대사는 "유니세프 회원국 중에서 한국은 세 번째로 많은 지정기부자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작은 돈이 모여 큰 금액이 모이는 걸 볼 때마다 국민들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TV나 인터넷을 보면 세상에 어두운 소식들이 참 많다. 하지만 그것은 세상의 작은 부분이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엔 따뜻하고 선의를 가진 사람이 훨씬 많다. 그렇기에 사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다.”라며 "기부와 나눔은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이며, 누군가의 삶을 일으켜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다.”고 전했다.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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