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다가온다...하치무라 루이 5번 지명?

기사입력 2018-12-06 17:52:59 | 최종수정 2018-12-06 17: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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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치무라 루이가 화제다. ⓒ NBA 로고
【봉황망코리아】 김현주 기자=NBA(전미농구협회) 2019년 드래프트가 다가오고 있다.

2019 NBA 드래프트는 6월 20일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현지 프로농구 신인지명 전문매체 ‘NBA 드래프트 네트’는 2018년 12월 1일 "뉴욕 닉스가 1라운드 5번으로 포워드 하치무라 루이(20·일본)를 뽑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치무라 루이의 아버지는 서아프리카 베냉공화국 출신이다. 일본 도호쿠 지방 미야기현 센다이의 메이세이고등학교 졸업 후 2016년부터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의 곤자가대학교 농구부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8시즌 하치무라 루이는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1부리그 웨스트 코스트 콘퍼런스 베스트5에 선정되며 미국에서도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NCAA 진출 전에도 하치무라 루이의 기량은 이미 아시아에선 정평이 났다. 2013 국제농구연맹(FIBA)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에서 경기당 22.8점 12.6리바운드 2.8블록슛으로 맹활약하며 일본을 3위로 이끌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본은 2014 U-17 농구월드컵 14위에 머물렀으나 하치무라 루이는 평균 22.6점 6.6리바운드 1.7블록슛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경기당 22.6점은 조별리그 통과 선수 중 최다이다.

2014년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은 ‘농구의 나라’ 미국에 돌아갔다. 일본은 미국과의 16강전에서 38-122라는 충격적인 대패를 당했으나 하치무라 루이는 25득점으로 홀로 분전했다.

하치무라 루이의 국제무대 성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2017 U-19 농구월드컵에서는 득점 2위(20.6점)와 리바운드 3위(11.0), 블록슛 5위(1.4)라는 걸출한 활약으로 일본이 10위라는 아시아 최고 성적을 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2019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통해 하치무라 루이는 일본 성인대표팀에서도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4차례 출전에서 경기당 21.5점 6리바운드 1.8스틸 1블록슛.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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