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공립유치원 1080학급 증설...서비스 개선도 추진

기사입력 2018-12-06 16:48:35 | 최종수정 2018-12-06 16: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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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19년 내 전국 1000학급 이상 국·공립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 뉴시스
【봉황망코리아】박지연 기자=교육부는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따른 ‘국.공립 유치원 비율 40%’ 조기 달성을 위해 국·공립유치원 확충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는 6일 2019년 내 전국 1,000학급 이상 국 공립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는 세부 이행계획 및 학부모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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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에 따라 내년 국공립유치원의 기존 500학급 신설 계획에 580학급을 추가해 모두 1,080학급을 증설해 국·공립유치원 유아의 정원을 2만 여명 추가로 확보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240학급, 서울 150학급, 경남 68학급, 인천 55학급, 부산 51학급 순으로 국·공립유치원 취원율이 낮은 지역부터 우선해 신설을 추진한다.

양적 확충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도 추진된다.

먼저 내년 3월부터 학기 중 맞벌이 자녀 등의 오후 돌봄 수요를 보장하기 위해 교육과정반(기본과정반, 9~13시 또는 14시) 유아중 맞벌이, 저소득, 한부모 등 돌봄이 꼭 필요한 경우 오후 돌봄 참여를 보장(~17시)한다.

또 방학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 여름방학부터 돌봄이 꼭 필요한 유아의 이용을 보장하고, 향후 시도 여건에 따라 희망자 중심으로 전환한다.

유아의 통학불편을 최소화하고 학부모의 공립유치원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국.공립유치원의 통학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유은혜 부총리는 발표문을 통해 "국공립유치원의 양적 확대 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맡기고 싶은 국공립유치원, 아이들이 가고 싶은 국공립유치원을 만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함께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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