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FTA 공식 협상, 8개월 만에 북경서 개최

기사입력 2018-12-05 20:46:01 | 최종수정 2018-12-05 20: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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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박지연 기자=제14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협상이 ‘12월 6일에서 7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 왕셔우원 상무부 부부장, 야마자키 카즈유키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한 협상단이 참여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서비스 시장 개방, 투자 유보협상 등 핵심 쟁점 분야에서 진전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협상 가속화를 위한 3국간 협력 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3국이 모두 참여하고 있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협상이 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정상회의를 계기로 상당한 진전을 이룬 점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에서 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달성하자는 목표를 재확인하는 한편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은 최근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어려운 통상환경 속에서 한중일 3국 간 자유무역협정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 성과를 국면전환으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 진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정부는 한중일 지우무역협정(FTA)이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면서, 우리의 국익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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