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 HIV 양성 임산부, 둘째 아이 출산

기사입력 2018-12-05 15:16:49 | 최종수정 2018-12-05 15: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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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과학자의 유전자 편집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저우의 한 HIV 양성 임산부가 유전자 편집 없이도 건강하게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경 중국 광저우(广州)시 제8인민병원에서 HIV 감염인 아칭(阿晴, 35세)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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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의료진은 산모와 아이간 수직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아칭 외에도 광동성 내 많은 HIV 양성 임산부들이 건강한 아이를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동성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광동성 내 산모-아이 HIV 수직감염률은 지난 2013년 6.8%에서 2017년 4.7%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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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시 제8인민병원 감염병과 주임 차이웨이핑(蔡卫平)은 "HIV 양성 임산부도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아기에게 감염될 가능성은 복권 당첨 확률 보다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광저우시 제8인민병원에서 진료받은 HIV 양성 임산부 약 400명 중 수직감염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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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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