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에 갑질 논란` 김경두 일가 사퇴...컬링 특정감사는 연장

기사입력 2018-12-05 09:56:47 | 최종수정 2018-12-05 1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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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컬링 "팀킴" 대표선수들 ⓒ 뉴시스
【봉황망코리아】박지연 기자=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 합동감사 중에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재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진행하고 있는 컬링 특정감사의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또 회계분야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키기로 했다.

당초 감사 기간은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에 걸친 15일간(주말 제외)이었지만 12월 21일까지 2주 연장한다.

합동 감사반은 감사 진행과정에서 회계분야의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외부전문가로 공인회계사 2명을 추가, 감사반원에 참여시키기로 했다.

한편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팀킴’의 호소문으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 김 전 부회장은 4일 500여 자 분량의 ‘사과문’을 통해 "이번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 선수들의 호소문으로 인해 선수 본인들과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

또 "특히 선수들에게 저의 표현 방식의 미숙함으로 크나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와 저의 가족은 이 시점부터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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