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 황희찬·호나탄 로드리게스 맞대결?

기사입력 2018-10-12 13:40:35 | 최종수정 2018-10-12 13: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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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우루과이 황희찬 ⓒ MK스포츠 제공
【봉황망코리아】 이승철 기자=한국-우루과이 평가전에 홈팀 황희찬과 원정팀 호나탄 로드리게스라는 어딘가 비슷한 두 공격수가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12일 오후 8시 한국-우루과이 A매치 친선경기가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은 한국이 55위, 우루과이는 5위다.

100년 역사의 현지 일간지 ‘엘 파이스’는 11일 "호나탄 로드리게스가 한국전 대비 우루과이 훈련에서 에딘손 카바니(31·PSG)와 함께 투톱을 이뤘다”라고 보도했다.

한국-우루과이 동시 출전 확률이 올라간 황희찬과 호나탄 로드리게스는 좌우 날개와 센터포워드를 소화하는 전천후 공격수라는 공통점이 있다. 황희찬은 177, 로드리게스는 181㎝로 체격도 비슷하다.

윙으로 곧잘 기용되지만, 선수는 중앙공격수를 선호하고 어시스트보다 골이 더 많은 것도 한국-우루과이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는 황희찬과 호나탄 로드리게스의 닮은 특징이다.

호나탄 로드리게스는 2018-19시즌 멕시코 1부리그 12경기 7득점 3도움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시즌 호나탄 로드리게스 90분당 공격포인트 0.88은 산토스 라구나 클럽 통산(0.60)뿐 아니라 우루과이 명문 CA 페냐롤 시절 0.87도 웃돌 정도로 인상적이다.

한국전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간판스타 에딘손 카바니는 프랑스 리그1 득점왕 3연패에 도전 중인 세계적인 공격수다. 평균 이상의 신체조건과 기동력을 겸비한 장점은 호나탄 로드리게스보다도 우월하다.

에딘손 카바니와 호나탄 로드리게스가 한국전 우루과이 투톱으로 나온다면 홈팀 수비진은 고전이 불가피하다. 황희찬이 특유의 황소 같은 저돌성으로 맞받아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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