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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0조원대 추가관세 부과 위협…중국 “대화 통해 해결해야”

기사입력 2018-10-12 11:12:36 | 최종수정 2018-10-12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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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중미 무역 갈등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 중국 상무부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상무부가 추가 관세 부과 등 미국의 압력 행사는 중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며 대화를 통해 무역 분쟁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최근 미국 고위관리는 중국의 시장 개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더 많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닷컴은 이 미국 고위관리가 중국 제품에 2670억달러(약 303조)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지난 11일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수 차례 강조했듯이 미국의 패권주의와 압력 행사는 중국에 어떠한 영향을 주지 못한다”면서 "이 같은 미국의 행위는 무역 마찰을 고조시킬 뿐 양국의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안정된 가운데 발전하고 있는 중국 경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중국은 신속하게 발전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에 힘입어 수준 높은 발전을 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미국은 형세를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며 "미국은 일방주의와 보호주의 형태를 중단하고 상생 협력의 길로 되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평등, 신뢰, 상호존중 등을 토대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양국 무역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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