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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이준혁, 영화에 이어 2번째 찰떡호흡

기사입력 2018-10-11 14:12:27 | 최종수정 2018-10-11 14: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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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이준혁 ⓒ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제공
【봉황망코리아】 박수영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블랙요원 소지섭과 영험한 무당 이준혁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 김본(소지섭 분)은 납치당한 고애린(정인선 분)을 무사히 구출해내며 마치 백마탄 왕자님같은 포스를 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우연을 가장하기 위해 "사실 제가...미래를 좀 봅니다”라고 뜻밖의 신기(?)를 고백하며 변명,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정보망에 김본의 정체가 용한 역술가라는 긴급 소식이 접수됐다.

이에 오늘(11일) 방송에서는 김본이 진짜 무당을 찾아가는 모습을 공개,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각을 잡고 앉은 김본과 세상 심각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는 무당 강도령(이준혁 분), 진지하게 아이컨택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하는 것.

무엇보다 ‘블랙요원’과 ‘무당’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언밸런스 조합이 벌써부터 꿀잼을 보장, 긴장감 넘치는 극에 유쾌한 코믹 터치를 더한다. 또한 소지섭과 이준혁(강도령 역)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이 있기에 이번에도 믿고 보는 찰떡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허를 찌르는 소지섭의 반전 매력과 이준혁의 하드캐리 열연이 만나 탄생할 환상의 시너지는 시청자들의 기대지수를 한층 높이고 있다.

과연 전직 블랙요원 김본이 베이비시터에 이어 또 새로운 파격 변신을 감행하는 것인지 그 사건의 전말은 바로 오늘(11일) 밤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 11,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do@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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