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가대표 스타 코코린, 한국계 공무원 폭행?

기사입력 2018-10-10 14:46:18 | 최종수정 2018-10-10 14: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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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린이 논란이다.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봉황망코리아】 김현주 기자=알렉산드르 코코린(27·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및 국가대표 스타로 축구 애호가라면 한 번쯤 들어왔을 선수다. 현지 고려인 공직자를 폭행한 불미스러운 일로도 대한민국에 이름을 알리게 됐다.

러시아 산업통상부는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국립과학센터 중앙자동차연구소 데니스 팍 국장이 알렉산드르 코코린 등에게 맞아 다쳤다”라면서 "모스크바 의료 기관이 부상 치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라고 밝혔다.

국립과학센터 중앙자동차연구소는 엔진 포함 차량 공학 및 개발 분야에서 러시아를 선도하는 국가기관이다. 박(朴) 씨 성의 국장급 폭행 피해자 때문에 이번 사건은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는다.

러시아 산업자원부는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친동생 그리고 러시아 1부리그 크라스노다르 미드필더 파벨 마마예프(30)와 함께 데니스 팍 국장을 가격했다”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드르 코코린과 파벨 마마예프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 경력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코코린은 2013·2014·2018년, 마마예프는 2016년 올해의 팀 1군에 포함됐다.

국가대항 메이저대회 본선 경험이 2016 유럽축구연맹선수권(유로) 뿐인 파벨 마마예프와 달리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유로 2012·2016 및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했다.

한국의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상대가 바로 러시아였다.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1-1로 비긴 해당 경기에서 중앙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러시아는 2017년 10월 27일 한국과의 평가전 홈경기는 4-2로 이겼다. 당시 센터포워드로 선발 출전하여 교체 없이 끝까지 뛴 알렉산드르 코코린은 1도움으로 승리에 공헌했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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