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루과이 앞둔 황희찬...폭발적 드리블 능력

기사입력 2018-10-10 14:12:36 | 최종수정 2018-10-10 14: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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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화제다. ⓒ 함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봉황망코리아】 김현주 기자=한국-우루과이 평가전에 임하는 황희찬(22·함부르크)이 독일프로축구 데뷔 시즌 폭발적인 드리블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2부리그 함부르크는 8월 31일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잘츠부르크에 100만 유로(13억 원)를 주고 황희찬을 2018-19시즌 임대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독일 2부리그 6경기·407분 1득점. 위치별 출전 빈도는 오른쪽 날개가 4차례로 가장 많고 중앙공격수와 레프트 윙이 1번씩이다.

통계 회사 ‘옵타 스포츠’ 공개자료를 보면 황희찬은 함부르크 90분당 돌파 성공은 2.9번이다. 2018-19 독일 2부리그 400분 이상 출전선수 중 2위에 해당한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가대표 공격수 하리스 둘레비치(25·드레스덴)만이 이번 시즌 독일 2부리그에서 황희찬보다 나은 드리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황희찬에 대한 일부의 편견처럼 돌파 시도가 워낙 많아 그나마 성공한 횟수가 많은 상황도 아니다. 2018-19시즌 황희찬의 독일 2부리그 드리블 성공률은 52.7%에 달한다.

단독 전진에 능한 선수는 수비를 헐겁게 할 수 있다. 황희찬이 시야나 창조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진 못함에도 이번 시즌 독일 2부리그 90분당 결정적 패스(슛 기회 창출) 1.5회를 기록할 수 있는 이유다.

2018-19 독일 2부리그 400분 이상 결정적 패스 톱10에는 역시 한국-우루과이 A매치에 참가하는 2017 K리그1 MVP 이재성(26·홀슈타인 킬)에 눈에 띈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8경기·631분 1득점 4도움을 기록하는 동안 90분당 결정적 패스 2.4차례로 독일 2부리그 8위에 올라있다.

한국-우루과이 친선전은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황희찬은 A매치 19번째 출전 및 3호 골, 이재성은 41번째 A매치 및 8호 득점을 노린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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