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담률 패륜논란에 “률애미, 할머니가 부르던 게 기억나..불찰 죄송”

기사입력 2018-10-10 11:42:16 | 최종수정 2018-10-10 1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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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담률 패륜논란 ⓒ 밀리언마켓
【봉황망코리아】 이승철 기자=래퍼 오담률이 패륜논란이 일자 입장을 밝혔다.

오담률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오담률 친칠라입니다.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말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생각 없이 한 행동으로 평소에 저를 믿고 따라와 주셨던 팬분들께 죄송합니다. 먼저 어제 올린 스토리 내용 중 제가 어머니께 어머니 하고 불렀을 때, 되게 귀엽게 반응 하시며 인형을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이 예전부터 가장이라면 저희집에 가장 역할을 하시고 아버지 보다 저를 엄격하게 키우신 어머니께서 그런 소녀같은 모습을 너무 오랜만에 보여주셔서 아들로써 너무 기쁜 마음에 률애미 라고 올린 것입니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이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저희 할머니께서 일찍 돌아가셔 작게나마 저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 할머니께서 어머니를 부를 때 률애미야 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 평소에 안아드리며 우리 률 애미 오늘 힘든 일 없었어요? 하며 애교를 부리고는 했답니다”라며 "하지만 인스타그램은 저와 어머니와의 사적인 공간이 아닌 모두가 볼 수 있는 자리에서 그런 언행을 하였다는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 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옷을 왜 들게 하냐’ 이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제 이사 준비를 위해 이마트에서 각종 가구의 가전등을 구입해 2개의 쇼핑카트에 자리가 없었고 하나는 아버지 또 하나는 제가 끌면서 잠깐 계산을 하며 찍은 동영상입니다”라며 "동영상 찍기 전에도 옷을 그냥 여기 올리면 편하지 않겠냐고 여쭈었을 때 어머니께서 ‘아 됐어’ 하시며 혼자 드시겠다고 하여 그렇게 된 것이고, 다음 스토리는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어머니의 진짜 소녀 같은 모습에 사랑하는 아들로써 너무 귀엽게 느껴져 성인 여성 다큰 엄마의 모습 보다는 어린 소녀처럼 평소에 보아왔던 어머니 모습과 달리 보여 그렇게 글을 적어 올린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담률은 "어떤 덧글 또한 다 읽어 보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의 글들이 감사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라며 "마지막으로 사적인 공간이 아닌 공적인 공간에서의 제 불찰을 너무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focu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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