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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또 하나의 역사 시작“

기사입력 2018-09-14 13:48:50 | 최종수정 2018-09-14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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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북공동연락사무소 ⓒ 통일부
【봉황망코리아】 박지연 기자=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문을 열었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50분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청사 앞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오늘 판문점 선언과 온 겨레의 소망을 받들어 또 하나의 역사가 시작된다”며 "(연락사무소는) 남과 북이 함께 만든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조금 누그러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위태로운 급물살이 흐르는 한반도에서, 남북을 잇는 튼실한 다리가 놓인 느낌이다”라며 "연락사무소에 일하는 분들은 남과 북을 따지지 않고 한 울타리에서 한 식구로 살아간다. 그렇게 오순도순 살아가는 모습이 개성을 벗어나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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