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 `2017 최고기대 아이돌 투표` ···해외 한류 K-Pop 팬들에게 `화제`

기사입력 2017-09-12 15:10:40 | 최종수정 2017-09-12 16: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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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악 차트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빌보드(Billboard)'의 한국 지사(빌보드 코리아)는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피퍼(Peeper)' 개발사 (주)태글(대표 최현재)과 제휴하여 '2017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K-Pop 아이돌'을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를 11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해외 K-Pop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시작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한류와 K-Pop 을 좋아하는 전 세계 30개국 이상의 팬들이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리트윗 하는 등 투표 독려 열기가 한창이다.

이번 투표 대상은 B1A4, BTS(방탄소년단), BtoB(비투비), EXO(엑소), GFriend(여자친구), GOT7(갓세븐), Mamamoo(마마무), Nu'est(뉴이스트), Twice(트와이스), Wanna One(워너원) 이다. 이는 이번 투표를 진행하는 태글과 빌보드 코리아가 최종 후보로 선정한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K-Pop 아이돌 10개 그룹이다.

11일부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첫날 공개된 사진에 누적된 모인(Feeds) 포인트 기준으로 12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집계 상황은, '방탄소년단(BTS)'이 약 60만 모이 포인트 득표로 1위, 엑소(EXO)가 약 56만 모이 포인트 득표로 2위, 갓세븐이 25만 모이 포인트 득표로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워너원(Wanna One)이 약 19만 모이 포인트 득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해외 K-Pop 팬들을 대거 보유한 최상위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와 엑소(EXO)의 경우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영문 트윗이 올라오고 있으며 그 뜨거운 열기를 가늠하게 하고 있다.

서비스는 한 때, 전세계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갑자기 몰린 트래픽 때문에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 해프닝을 겪었으며, 이 때문에 불편을 호소하는 유저들도 다수 발생했지만 현재는 정상 서비스 중이다.

K-Pop 한류 열기와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하게 하는 대목이다.

투표 방식은 태글이 서비스하고 있는 '피퍼(Peeper)' 앱에서 투표하려는 아이돌 그룹 계정을 팔로우 한 뒤 해당 계정의 공개된 사진에 '모이(Feeds)'라는 피퍼 상 포인트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참여 방법은 애플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피퍼(Peeper)' 앱을 다운로드 받은 뒤 추천 사용자로 선정된 글로벌 K-Pop 아이돌 그룹 10개 중 투표하고자 하는 그룹 계정을 팔로우 한 뒤, 해당 계정에 매일 제한시간 동안만 공개되는 사진에 '모이(Feeds)'라고 불리는 포인트를 스타에게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5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최종 결과는 이번 투표가 마감되는 25일 밤 12시까지 최종 집계된 데이터를 기준으로 선정된다. 9월 둘째 주 이후부터 중간 집계 현황을 피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9월 말에 피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빌보드 코리아 측에 따르면, 이번 투표로 집계된 결과는 최신 K-Pop 한류 트렌드와 인기도를 가늠하는 지표 자료로서 활용되며, 미국 빌보드에도 참고자료로 전달돼 한류 열기의 지표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피퍼(Peeper)는 실시간 휘발성이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사진 공유 앱이다. 이 앱에서 공개된 사진은 최소 10분에서 최대 24시간까지만 한시적으로 공개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퍼(Peeper)는 빌보드 코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한류 K-Pop 스타들의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사진과 영상, 티저 콘텐츠 등을 한시적으로 공개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스타와 직접 라이브 채팅까지 할 수 있는 소셜 콘텐츠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한류기업관 내 빌보드 코리아 x 피퍼(Peeper) 관에서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김주미 기자 kjm9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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