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다스 소송비 대납,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소환 조사

기사입력 2018-02-15 08:22:46 | 최종수정 2018-02-15 08:23:38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본문 첨부 이미지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봉황망코리아 하지원 기자] 15일, 검찰이 다스(DAS)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소환해 조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첨수1부(부장검사 신봉수)는 이 전 부회장을 뇌물 혐의 피의자로 15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스는 주가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된 BBK에 투자했다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자 미국에서 김경준 전 BBK대표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다스 관련 수사 과정에서 이 소송을 진행한 다스 측 변호인 선임비를 삼성전자가 대납한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자동차부품회사 다스와 삼성이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변호사비를 지원한 배경에는 이 전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첨수1부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지난 8~9일에 이어 12일까지 사흘 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서초동 우면 R&D 센터, 경기 수원 삼성전자 사옥,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서울 도곡동 주거지 등 3~4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focu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다스 소송비 대납 
봉황망 중한교류채널 바로가기 카카오 친구추가 바로가기
차이나포커스 Q&A 배너
기사제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