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시장 낙오가 될까 우려… 매일 밤 잠 설쳐”

곧이어 “적당한 긴장감을 분명 필요“하다고 밝혀

기사입력 2017-12-06 20:53:53 | 최종수정 2017-12-07 1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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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윈(马云) 회장이 “알리바바가 도퇴될까 우려돼 매일 밤 잠을 설친다”며 시장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의 깊은 고뇌를 드러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윈(马云) 회장이 "알리바바가 도퇴될까 우려돼 매일 밤 잠을 설친다”며 시장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의 깊은 고뇌를 드러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오늘(6일) 중국 광저우(广州)에서 개최된 ‘2017 포춘 글로벌 포럼(Fortune Global Forum, FGF)’에 참석한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가 시장의 낙오자가 되진 않을까 매일 걱정한다”고 밝혔다. 곧이어 "하지만 적당한 긴장감은 유지할 필요는 분명 있다”고 강조했다.

마윈 회장은 "대기업일수록 활력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전했다. 그는 "기업규모와 이익이 점점 커진다는 것이 반드시 기업의 성장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마윈 회장은 "대기업이라면 소기업의 운영방식을 연구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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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阿里巴巴)의 마윈(马云) 회장이 “알리바바가 도퇴될까 우려돼 매일 밤 잠을 설친다”며 시장을 이끄는 비즈니스 리더의 깊은 고뇌를 드러냈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아울러 마윈 회장은 "알리바바를 100년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제 막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2017 포춘 글로벌 포럼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미래 중국 전문 기자 alffodlekd@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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