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의 놀라운 조화, 中 윈난(云南)성의 천년을 일궈온 논두렁 `위안양티톈(元阳梯田)`

기사입력 2017-03-24 10:34:58 | 최종수정 2017-04-01 1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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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명 = 'Yuanyang China: Rice Terraces on the Shores of a Sea of Clouds' from 'Andrei Voinigescu' on Vimeo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윈난(云南)성 남부의 고원지대 아이라오산(哀牢山)에는 중국 소수민족인 하니(哈尼)족이 살고 있다. 과거 북서부 지방에서 지금의 이곳으로 이주해 온 하니족은 지난 1300년에 걸쳐서 세계에서 제일 인상 깊은 다랑논인 위안양티톈(元阳梯田)을 일궜다. 이들은 숲의 아래쪽 경계에서 계곡면에 이르기까지 무려 3000여 층에 이르는 다랑논을 조성했다.

홍허구(红河谷)에서 수직으로 1000m가량 이어진 위안양티톈은 다 합치면 1만 6603ha에 달해 뉴욕시보다 면적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위안양티톈(元阳梯田)은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자연과 더불어 사는 하니족의 독창성과 끈기를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여행지다.

위안양티톈(元阳梯田)은 사회적·환경적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생태적·시각적 관점에서 사람과 환경 사이의 놀라운 조화를 이뤘다. 아울러 이 다랑논은 자연에 대한 영적인 존중, 개인과 공동체 양자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형성된 회복력 있는 토지 관리 체계의 탁월한 사례다.

본 영상은 영상제작자 Andrei Voinigescu가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아이라오산(哀牢山) 산기슭에 위치한 다랑논의 웅장한 풍경을 다양한 각도로 담아냈다.

제작자의 영상과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볼 수 있다. (자료참조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Vimeo 계정 : Andrei Voinigescu)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뉴스팀 contact@china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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