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 배터리 사업부문 분리 상장 추진

기사입력 2018-12-07 12:02:02 | 최종수정 2018-12-07 12:05:28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본문 첨부 이미지
▲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는 배터리 사업부문을 분리해 상장시킬 계획이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가 미래 전기차 산업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배터리 사업부문의 상장을 추진한다.

7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왕촨푸(王传福) 비야디 회장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이전에 배터리 사업을 분리해 상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야디는 배터리 사업부문의 상장을 위해 이 부문을 분리하고 자회사로 승격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상장 계획에 다른 부문도 포함되는지 여부와 구체적인 상장 시간 및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018년 비야디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비야디의 2차 전지와 태양광 발전 매출은 45억 2600만 위안(약 7348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8.36%를 차지했다.

앞서 허룽(何龙) 비야디 배터리 사업부 부총재는 "지난해 다른 전기차 제조업체와 배터리 공급 협력에 관한 일을 논의했다”며 "현재 비야디가 생산한 전기차의 모든 배터리는 자사 제품이다”고 밝혔다.

chosy@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비야디  #전기차  #배터리 
봉황망 중한교류채널 바로가기
윤리강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