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케일] 세계 2위 창업 대국 중국...외국인 창업 위한 정책 제정

기사입력 2018-12-07 11:38:41 | 최종수정 2018-12-07 11:39:16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본문 첨부 이미지

【봉황망코리아】 화월화 기자=중국 전국에 창업한 기업은 10만 개사 이상으로 집계됐다. 왕이 클라우드와 IT쥐즈(IT桔子)가 발표한 2018년 전국 창업보고에 따르면, 2018년에 창업한 기업은 전국에 10만 개사가 넘었다.

지역적으로 보면 베이징에 29,568개사로 약 28%를 차지했고, 베이징, 광둥, 상하이 3개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이 67,639개사로 약 65%를 차지했다.

산업분야로 구분했을 때, 기업서비스 분야가 많이 증가하여 39.4%를, 전자상거래 분야는 상대적으로 크게 감소하여 18.4%를 차지했으며, 하드웨어, 금융, 문화오락 등은 각각 9.9%, 9.8%, 8.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왕이 클라우드에 따르면, 중국의 창업은 95%가 to C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단 5%만이 to B 분야에 집중되어 있었으며,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기업서비스의 to B 분야가 크게 증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왕이 클라우드와 IT쥐즈가 발표한 2018년 중국 유니콘기업 리스트에 따르면 10월 기준 총 186개사로 총 기업가치 평가액은 5조 8843억 위안에 달한다.

베이징에 83개사, 상하이에 34개사, 항저우 21개서, 선전 18개사, 난징 6개사, 우한 및 광저우는 각각 4개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구분했을 때, 자동차교통, 금융, 전자상거래, 문화오락, 의료 등 영역이 가장 많았고, 의료건강, 기업서비스, 금융 등 분야의 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안에서 개최된 2018 월드 INS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2018년 중국 도시 혁신창업 활력 랭킹"에 따르면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항저우, 시안, 쑤저우, 우한, 톈진, 난징 등이 Top10에 위치햇다.

또 50위 내에 랭크된 도시의 대부분은 연해지역 도시로, 장쑤, 저장, 광둥에 22개 도시가 밀집했고, 중서부는 성도(省) 지역들이 포함됐다.

베이징은 여전히 창업이 가장 활발한 도시이나, 상하이와 선전과의 격차가 다소 좁혀졌으며, 장외거래시장인 신삼판(新三板)에 등록된 기업이 베이징은 1552개사, 상하이는 956개사, 선전은 732개사로 나타났다.

한편 상하이무역관이 왕이연합혁신센터 담당자와 인터뷰한 결과, 창업이 활발해지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며, 이러한 면에서 1선도시는 2~3선 도시 대비 큰 비교우위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yuehua@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중국  #중국 무역 
봉황망 중한교류채널 바로가기
윤리강령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