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44% “중소기업 취업 의향 있다“ `열악한 환경` 부정적 이미지도

기사입력 2018-12-06 16:39:29 | 최종수정 2018-12-06 16: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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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중소기업중앙회
【봉황망코리아】박지연 기자=청년 44%가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만15세~29세 청년층 500명을 대상으로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의 43.8%가 중소기업 취업 의향이 있었으며, ‘미정·깊이 생각지 않음’ 38.0%, ‘취업 의향 없음’은 1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이 갖고 있는 중소기업의 이미지는 ‘열악한 환경’(29.3%)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 함께, ‘성장(발전)’(28.4%)이라는 긍정적 이미지가 혼재하고 있었다.

또한 청년들의 중소기업 이미지 형성에 가장 영향을 미쳤던 것은 ‘뉴스기사(지면, 인터넷 등)’(66.2%)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취업 결정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으로 ‘급여·복지수준’(48.3%), ‘근무환경·여건’(26.1%)을 많이 응답했다.

비수도권 거주자의 경우, 취업 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위치로 같은 조건이라면 ‘수도권 소재 중소기업’(20.9%)보다는 ‘거주지 인근 소재 중소기업’(62.9%)을 꼽아,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에는 단순히 중소기업 이미지나, 수도권·대도시 선호 경향보다는 급여나 근무 여건 등이 본인이 생각하는 조건에 맞는지가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원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중소기업, 청년들 모두 대기업 등과의 임금 격차를 체감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임금격차 해소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pres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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