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 중국 경제 하방 압력 강해 지역간 균열 움직임 보인다

기사입력 2018-12-04 15:01:48 | 최종수정 2018-12-04 15: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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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경제가 흔들리는 징후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중국 경제에 대한 회의론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중국인민은행 이강(易綱) 행장은 중국 경제에 대해 둔화세를 보이고 있고 이에 맞춰 금융정책을 조정할 방침임을 밝혔다.
4일 중국시보(中國時報)에 따르면 인민은행이 발간하는 '중국 금융(中國金融)' 위챗(微信)' 계정에 이강 행장은 유연한 금융정책을 유지, 경기변동에 따른 조율을 펼칠 것이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이 행장은 "경기가 과열하기 시작한 때와 자산가격 거품 징후가 보일 때는 천천히 공기 빼면서 경기를 연착륙으로 유동하는 툴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인민은행은 중국 금융업계의 기술적인 개방을 추진하고 거버번스를 향상해 위안화의 국제적인 신인도를 높이도록 거시 경제 정책 틀을 구축하겠다"밝혔다.

중국은 이미 경기 감속과 신장세 둔화가 시작되고 있어 중국 시장의 시장 금리를 인하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올 초부터 4차례에 걸쳐 은행 예금준비율을 내리는 등 금융 완화 정책을 낸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는 2018년 중국 주요 경제목표를 비교적 잘 달성할 것이라고 자임한 했지만 국내외 복잡한 정세와 맞물려 경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지방의 정황이 갈리는 등 균열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공산당과 정부 당국은 통상 내년 경제정책 운영 기조를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결정하며 시기는 12월 중순에 개최된다.

shind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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