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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모티브 미중일 합작 영화 `몽키프린스` 제작 돌입

기사입력 2018-10-26 11:33:14 | 최종수정 2018-10-26 1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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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신괴 소설 ‘서유기’를 바탕으로 리메이크된 애니메이션 영화 ‘몽키프린스'가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GAMERSKY(游民星空)
【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중국 명나라의 장편 신괴 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하는 미중일 3개국 합작 애니메이션 영화 ‘몽키프린스(The Monkey Prince)’ 제작 계획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개최된 제31회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몽키프린스’ 측은 중국 보나잉예(博纳影业)와 일본 도에이 애니메이션, 할리우드 대표 감독이 공동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reporter, THR) 보도에 따르면 몽키프린스는 ‘서유기’에서 창작 영감을 얻었지만 전체 줄거리는 새롭게 구성된다. 서유기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아들이 주인공이며 외계인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몽키프린스의 캐릭터 설계는 인기 게임 시리즈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을 탄생시킨 일본 디자이너 오오시마 나오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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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사 보나잉예(博纳影业)와 도에이 애니메이션이 제작사로 참여한다. ⓒGAMERSKY(游民星空)
또한 <개구쟁이 스머프>, <슈렉2>의 각본을 맡았던 J. 데이빗 스템과 데이비드 N. 웨이스가 제작사로부터 각본 의뢰를 받았으며 <천재 소년 지미 뉴트론>로 성공을 거둔 존 A. 데이비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중국 영화사 보나잉예(博纳影业) 부회장 천융슝(陈永雄)은 ”촬영 허가를 위해 3년 넘게 준비해왔으며 후속 제작시간은 2년 정도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험 많은 중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영화 프로듀서 등 협력 파트너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나잉예와 도에이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몽키프린스를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의 활력, 중국 위대한 전설과 할리우드식 스토리를 용합할 것”이라며 "새롭고 신기한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soyeoo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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