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중국이 제2차 외교 안보 대화 연기 요구”…중국 “사실 왜곡한 무책임한 행위”

기사입력 2018-10-04 10:56:18 | 최종수정 2018-10-04 1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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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 외교부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10월 중순 개최 예정이던 제2차 중미 외교 안보 대화가 중국 측의 요구로 연기됐다는 미국 매체 주장에 대해 중국 외교부는 사실 왜곡이라며 비난했다.

3일 화춘잉(华春莹)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이 제2차 중미 외교 안전 대화 연기를 요구했다는 주장은 완전히 사실을 왜곡한 극히 무책임한 행위”라면서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은 미국 측이 제2차 중미 외교 안보 대화를 연기할 것을 희망했다”면서 "중국 측은 사실을 날조하고 헛소문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중국 외교부는 미국 측이 10월 중순에 열릴 예정이던 중미 제2차 외교 안보 대화 연기를 요구했다고 발표하면서 "중미 양국은 제2차 외교 안보 대화 개최를 위해 소통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일 화춘잉 대변인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8일 중국을 방문한다”며 "중미 양국은 양국 관계와 공동 관심사인 국제•지역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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