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고점 논란에 “연말까지 큰 변화 없어“

기사입력 2018-09-12 19:53:46 | 최종수정 2018-09-12 19: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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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 ⓒ삼성전자
【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장 사장이 최근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도체 가격 고점 우려에 대해 "적어도 4분기까지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사장은 12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삼성 AI 포럼 2018'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D램 가격은 스팟가격이라고 해서 물건이 나오면 생성되는 가격이 있고, 고객사에 제공하는 계약가격이 있다"면서 "계약가격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고점 논란은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보고서가 나오면서부터 제기됐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반도체 업종에 대해 사실상의 '매도' 의견을 제시하면서, 4분기 이후 D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반도체 굴기'를 내세워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반도체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김 사장은 "낸드플래시는 3년 정도 기술격차가 있는 것 같다"며 "D램 실물은 본 적이 없어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yukp@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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