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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국 최대 경제권 장쑤성과 신산업 협력 확대“

기사입력 2018-09-12 13:28:08 | 최종수정 2018-09-14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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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코트라(KOTRA)가 오는 13일 중국 난쑤성 난징에서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장쑤성 과학기술청 및 상무청 등과 '한중 스마트제조 콜라보레이션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장쑤성은 중국 내 핵심제조기지로 전체 GDP의 약 10%를 책임지는 중국 내 최대 경제권이다. 한국과의 경제교류도 활발해 한국의 대중 수출에서 장쑤성은 전체의 약 26%로 성(省) 단위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대 장쑤성 투자액은 지난해 기준 467억 달러로 전체 대중투자의 약 22%에 달한다.

코트라는 이번에 로봇,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와 스타트업 진출지원 관련 새로운 협력을 위한 첫 단계로 한중 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신산업 협력포럼, 한국 투자 유치 기업설명회(IR) 등을 추진한다.

한중 비즈니스 상담회는 한국의 환경, 로봇, IoT, 반도체 설비 등 신산업 기업 20개사와 중국 환경 및 도시 건설 분야 선도기업인 창저우 하이테크그룹 등 중국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신산업 협력포럼은 '한중 미래산업 육성전략과 협력모델'을 주제로 진행된다. 우시엔만 장쑤성 금융연구원장 및 김동수 산업연구원 베이징지원장이 한중 신산업 발전전략과 협업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 삼성전자연구소, 오디텍, 난징셩눠 등 한중 기업이 두 나라 간 협업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희망하는 양국기업에 구체적인 협력을 위한 길잡이를 제시할 예정이다.

코트라는 글로벌 산업구조 변혁 속 한중협력모델 고도화를 위해 장쑤성 과기청과 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를 계기로 AI와 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정부 및 기업 간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병송 코트라 난징무역관장은 "중국은 '중국제조 2025' 등 정책을 통해 스마트 제조 강국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장쑤성은 중국의 첨단제조업 거점이자 한국의 최대시장으로 신산업분야에서 양국간의 협력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산업 분야에서의 한중 협력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ukp@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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