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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한국 이동 통신사, 화웨이 5G 장비 채택 가능성 낮아”

기사입력 2018-09-10 17:24:35 | 최종수정 2018-09-10 17: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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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3대 이동 통신사가 중국 화웨이 5G 통신장비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 네이버(NAVER)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한국 3대 이동 통신사가 중국 화웨이의 5G 통신 장비를 채택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 중국 통신세계망(通信世界网)은 한국 3대 이동 통신사인 SK 텔레콤, KT, LG Uplus 등이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화웨이 5G 통신 장비를 채택하지 않은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통신세계망은 한국 통신업계 3위인 LG Uplus는 LTE 서비스와 비용 효율 방면에서 중국 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파트너 관계 유지를 위해 화웨이 5G 핵심 설비 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통신업계 관계자는 "KT가 가장 먼저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KT는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LG 등 3개 공급 업체와 협력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K 텔레콤은 제1 이동 통신사가 중국산 장비를 도입해서는 안 된다는 여론과 정치적 부담으로 아직까지 고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 3대 이동 통신사는 5G 서비스 상용화를 12월 1로 앞당기고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 삼성전자가 제조한 5G 모뎀과 모바일 라우터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한국 통신 업계의 한 전문가는 "한국 내 부정적인 여론의 영향으로 SK 텔레콤과 KT가 화웨이를 주요 공급 업체로 선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하지만 제한된 지역에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할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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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통신사  #화웨이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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