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배달업체, 월마트 업고 날개 펴나

기사입력 2018-08-09 17:58:47 | 최종수정 2018-08-09 18: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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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형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미국 대형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월마트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이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 업체 '다다-JD 다오쟈(达达-京东到家)'에 각각 3억1900만달러(약 3569억6100만원), 1억8100만달러(약 2025억3900만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다오쟈는 징둥 산하의 O2O 플랫폼 'JD 다오쟈'와 크라우드소싱 배달 플랫폼 '다다'가 지난 2016년 4월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현재 위치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역 슈퍼마켓 등에서 식료품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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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랴오젠원(廖建文) 징둥 최고전략담당임원(CSO) ⓒ 봉황망(凤凰网)
랴오젠원(廖建文) 징둥 최고전략담당임원(CSO)은 "월마트와의 협력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유통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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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위안(陈文渊) 월마트 중국 지역 최고경영자(CEO) ⓒ 봉황망(凤凰网)
또 천원위안(陈文渊) 월마트 중국 지역 최고경영자(CEO)도 "다다-JD 다오쟈를 통해 월마트가 소비자에게 더 나은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사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징둥닷컴은 최근 미국 거물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阿里巴巴)와 라이벌 구도를 만들고 있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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