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7월 무역규모 8.6% 성장...흑자규모는 3분의 1 수준

기사입력 2018-08-08 13:59:50 | 최종수정 2018-08-09 1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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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마찰 속에서 1~7월기간 대미 무역수지는 수출과 수입이 모두 확대된 가운데 기타 지역을 포함한 전체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지난해 동기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해관총서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1~7월 수출입 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8.6% 늘어난 16조7200억 위안(약 2742조5300억원)을 기록했다. 

또 1~7월 수출은 8조8900억 위안(약 1456조1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0% 늘어났고, 수입의 경우 7조8300억 위안으로 12.9% 증가했다.

반면 1~7월 기간 흑자규모는 1조600억 위안(약 173조6000억 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동기대비 30.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대미 무역의 경우 1~7월 기간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5.6% 증가한 1조6600억 위안(약 272조 원), 수입은 4.3% 늘어난 6250억1000만 위안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미국과의 무역마찰 압박 속에서도 무역흑자액은 1조400억 위안(약 173조4000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6.4% 확대됐다. 

한편, 7월 한 달간 무역 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5% 늘어난 2조6000억 위안으로 조사된 가운데 수출은 1조3900억 위안, 수입은 1조2100억 위안으로 각각 6%, 20.9% 증가했다.

7월 한 달 새 이루어진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769억6000만 위안(약 29조 원)으로 집계돼 42.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jkhe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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