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한국 항공사, 올 상반기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 19.793억 달러 기록”

기사입력 2018-08-07 16:31:48 | 최종수정 2018-08-07 1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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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6년 만에 반등했다 ⓒ 바이두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6년만에 다시 반등했다.

7일 중신망(中新网)은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7.18%가 늘어난 19.793억달러(약 2조 2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늘어난 것은 2012년 (54.111억달러) 이후 6년 만이라고 전했다.

중신망은 한국 항공사들의 여객수입이 증가한 것은 외국 관광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6.9%가 증가한 721만 9천 명이다.

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항공료가 올라 한국 항공사들의 여객수입이 늘어났다. 지난해 5-9월 두바이 원유 가격이 배럴당 40-50달러를 유지해 국제선 유류 할증료는 0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두바이 원유 가격이 60-70달러대로 상승하면서 국제선 유류 할증료가 7만 2600원으로 올랐다.

한국 항공업계는 현재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 한국 항공사들의 올 한해 여객수입이 6년 만에 다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들이 외국 항공사에 지출한 금액은 14.276억달러(약 1조 60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가 증가했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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